시중은행 지점별 이자율 다른 이유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필요성 부각

입력 2015-08-07 18:00  


저금리 영향으로 전세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주택매매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 자연스레 가계부채 규모도 1100조원을 돌파하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다행히 빛은 늘었지만 이율이 최저수준을 유지하면서 이자부담은 낮출수 있었다. 그런데 연준에서 하반기 금리인상을 재차 강조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환율에 의한 가격경쟁력 약화로 수출부진이 지속되는데, 美 금리 인상으로 달러가치가 더욱 높아질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해외자본의 유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금융전문가들은 ‘지금처럼 대외적인 변동성이 높아질때는, 기존 고금리를 저금리 갈아타기를 통해 이자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결국 다양한 은행별 상품을 분석해서 최적의 조건을 찾아야 하는데, 이때 최저금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원금상환계획에 따른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옵션 및 부수적인 거래항목 등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모기지론은 동일한 은행이라도 목표치에 따른 예대마진이 다르기에, 지점별 최저금리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한경닷컴 뱅크_아울렛(hk-bank.co.kr 1600-2599) 관계자는 “주요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의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상품을 비교해서, 낮은 이율을 기본으로 각자의 상황에 맞는 부수적인 조건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기존에 캐피탈 및 저축은행 등 고금리 상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부동산시세 대비해서 최대 LTV 70% 한도비교해서 최고의 조건으로 대환하면 매월 불입하는 이자부담을 크게 줄일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 여부를 미리 확인해서, 갈아타기를 통한 이자율 절감부분과 비교해서 손익을 꼼꼼히 계산해야 한다”고 전했다.

금융정보제공사 ‘한경닷컴 뱅크_아울렛’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모든 금융사 상품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서 최적의 조건을 무상으로 안내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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